나눔의미학 캠페인 이세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눔의미학 작성일18-02-13 15:22 조회2,404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나눔의미학 캠페인 이세준입니다.
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
오랜만에 이렇게 직접 글을 드립니다.
올해 저희 나눔의 미학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게 됩니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첫번째 변화로 나눔의 미학 캠페인의 모든것을 이제부터 제가 직접 챙겨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를 도와 함께 운영해주셨던 류정원 대표님과 최승용 이사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제부터 나눔가족으로만 남게 됐습니다. 운영인력이 줄어들게 되어 제가 해야할 일이 더 많아지게 됐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귀한 쓰임의 음성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그래서 이젠 (주) 나눔의 미학이 아닌 이세준의 나눔의 미학 캠페인으로 조금씩 변화시켜 가겠습니다.
크다면 큰 변화인데 이렇게 갑자기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몇년간 이 캠페인을 이끌어 오면서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린 어렵고신중한 결정이었음을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앞으로도 당연히 단 1원도 헛되이 쓰여지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며 오늘은 이만 줄이고,
곧 또 다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올림픽 맘껏 즐기시는 신나는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세준 올림